미시간 대학의 연구소에서 나노탄소튜브를 이용한 미세한 오바마 대통령 얼굴 조각들을 전자현미경으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굳이 대통령 얼굴을 묘사한 이유는 없으며 단지 연구원들은 나노기술로 어느 정도 크기까지, 무엇을 할수있는지 연구하기 위함이라고한다. 다음소개할 사진들은 모두 마이크로 단위의 크기인데, 마이크로는 백만분의 일 미터이다(1/1000 mm). 사람 머리카락 두께는 약 100마이크론이다.
 150미크론의 탄소 나노튜브를 이용하여 만든 오바마 얼굴과 글씨.
 오징어의 빨판이다. 오징어는 8개의 다리와 2개의 촉수를 가지고있는데, 촉수에는 사진과 같이 키틴질의 이빨이있다. 각 빨판의 크기는 약 400 미크론 정도이다.
 바구미의 전자현미경 사진. 주둥이의 크기가 약 100미크론 정도이다.
 호두나무 잎의 단면. 두께는 50미크론 정도
 실리콘 박막에 기어를 이용한 기계작동 체계를 만들었다. 아래부분의 큰 기어 직경이 80미크론이다.
 바닷물속에 들어있는 각종 미생물들.
 눈입자에 수증기가 접촉한 상태로 냉각된 상태이다. 물방울 직경이 50미크론이다.
 평상시 주변에서 볼수있는 꽃가루의 전자현미경사진. 중앙의 가장 큰 꽃가루 직경이 100미크론이다.
 풍뎅이의 앞발. 94배 확대.
 실험쥐의 뇌세포를 착색하여 보여준다. 이연구팀은 이 연구를 통해 노벨상을 받았다.
 곤충에 기생하는 이종류의 키틴질 피부 표면. 598배 확대한 사진,
 개미의 전자주사현미경 사진. 눈의 크기가 약 300 미크론 크기다.
 나방의 겹눈. 각 겹눈의 크기는 약 25 미크론
 세포내의 멜라닌 세포를 착색한 것.
 어느 잡초(Arabidopsis thaliana)의 잎 뒷면. 털같은 것이 돋아있다.
 나방의 눈과 주둥이. 눈의 크기가 약 800 미크론이다.
 크림슨 클로버라는 풀잎의 1438배 확대 사진.
 기공을 열고 숨쉬는 파리의 전면 모습(1500배 확대)이라고하는데, 전혀 감이 안잡힌다.
 미상의 곤충 겹눈. 5653배의 확대사진이다.
 말벌의 다리 87배 확대 사진.
 곤충류의 턱부분에있는 빨판. 765배 확대사진
 해양 식물의 표면. 돌기 하나가 약 50미크론 정도이다.
 모기의 촉수부분을 1504배 확대한 사진. 안테나도 여러 관절로 이루어져있다.
 실험쥐의 뇌세포와 신경계를 전자현미경으로 촬영한 후 이를 착색한 것.
 어느 곤충의 딱딱한 머리부분을 촬영한 사진. 촉수가 촘촘하게 나있다. 58배 확대사진.
 알에서 막 깨어난 모기의 촉수 성장점을 찍은 사진, 약 500배 확대하였다.
 펜타 플라워라는 꽃의 꽃가루. 직경이 약 40미크론 정도이다.
 펜타플라워의 암술 머리부분. 암술의 직경은 약 140미크론 정도
 흡혈 곤충의 빨대부분 256배 확대사진.
 유방암 암세포. 이사진을 통해 홀몬과의 작용 및 주변 정상세포와의 연결 등이 밝혀졌다.
 우리주변에서 흔히 볼 수있는 스폰지의 23배 확대사진.
 호도잎의 뒷면 근접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