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6흥미 어부와 부자

2011.01.03 17:50

시냇물 조회 수:5708



한 부자가 바닷가를 거닐다가 고기는 잡지않고 빈둥거리는 어부를 발견했다.

'이보시오, 왜 물고기를 잡지않고 빈둥거리고있소?'

'오늘 하루치 물고기는 다 잡았기 때문이라오'

'아니 그럼 왜 더잡지않소?'

'더 잡아서 무얼한단말이오?'

'물고기를 더잡아서 돈을 더많이벌면 더좋은 그물을사고 그 그물로 더 깊은물고기를잡으면 비싸게 팔아서 그 돈으로 더좋은배를사고 그 배로 더 먼바다 까지나가서 물고기를 잡다보면 나처럼 금방 부자가 될게아니오?'


'부자가 되어서 뭘한단 말이오?'

'이렇게 여유가 생겨서 한가해질수가있지'


그러자 어부가 답했다.








'내가 지금 그렇잖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여가방 활용 시냇물 2009.12.22 1529554
54 안전밸트 생활화(광고) 시냇물 2011.02.15 5861
53 남자와 여자의 상황심리 file 시냇물 2011.01.30 13205
52 꽃말 시냇물 2011.01.19 18367
51 꽃전설 시냇물 2011.01.19 19679
50 탄생석 시냇물 2011.01.18 11609
49 전통주 시냇물 2011.01.18 16927
48 허브란 시냇물 2011.01.18 20261
47 탄생목 시냇물 2011.01.18 9872
46 눈길 file 시냇물 2011.01.18 10666
45 나만의 최선 file 시냇물 2011.01.13 9929
44 라면의 종류 file 시냇물 2011.01.05 5076
43 이렇게만 하면 반드시 실패한다 file 시냇물 2011.01.04 4243
» 어부와 부자 시냇물 2011.01.03 5708
41 한국의 5대교회 file 시냇물 2010.12.20 5244
40 유부녀들이 말하는 좋은남자 나쁜남자 [1] 시냇물 2010.12.06 6327
39 포탄과 보은병 file 시냇물 2010.12.03 8710
38 생일에 따른 365가지 꽃말 [1] file 시냇물 2010.12.02 9136
37 생일 케익 file 시냇물 2010.12.01 5411
36 잠깐의 방심 시냇물 2010.11.10 4286
35 외국 락페의 위엄 시냇물 2010.11.01 6488
접속자 현황
오늘:
29
어제:
466
전체:
1,217,463

시 냇 물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