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보드 전력 부족은 바로 시스템 off로 이어지고 주변장치에 큰 영향을 미침으로, 전력 확보 또는 분배로 간단히 해결 가능하나, 수리 상담시에는 파워교체를 최우선으로 추천합니다.

 

-. PC 파워는 각 장치에 3.3V, 5V, 12V의 직류 전원을 공급하는 장치로, 1세대 이전에는 350W가 주력 이었으나, 그래픽 카드 장착 초장기 500W를 거쳐 전력을 많이 사용하는 요즘은 700W를 넘어 1000W에 육박하고 있음.

 

-. 그러나 그래픽 카드를 사용하지 않는 APU(내장 그래픽)는 400W 이상은 큰 의미가 없으며, 100W 미만을 사용하는 구형 CPU에서는 150W도 충분한 전력 공급장치임.

 

-. 파워용량을 표기는 W = I x A (전류 X 전압)이며, 파워에서 메이보드로 지원하는 W는 한정적일 수 밖에 없으므로, 전원부가 약한 구형보드는 문제가 유발됨, 부족시 시스템 이상현상(off 또는 오작동)이 유발되며, 사용 중이던 PC에서 전력부족이 발생한다면 아래 방법으로 분배를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1. 메인보드 전력부족 확인

-. 메인보드 ATX이하의 보드전력은 한정적으로 CPU와 램, 저장장치(M.2) 등과 보드에 장착된 사운드, 랜, Usb 등으로 순간 전력이 급감해 다운되거나 부팅되지 않는 경우가 있음.

-. Usb 2.0은 0.5A/개 를 사용하고 Usb 3.0은 1.0A/개를 사용하므로 USB 여러개를 연결하면 보드 전원이 부족할 수 있음.

-. 팬 쿨러 또는 수냉장치의 전력을 보드에 연결하면 전력부족을 유발할 수 있음

-. 거기에 다른장치들이 추가적으로 전력을 빼앗아 간다면 시스템에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음.

 

2. 전력이 부족하면 생기는 현상

-. 시스템 부하(프로그램 가동 등) 시 재 부팅 되거나, 전원이 이유없이 꺼지고, 가끔 전원이 안들어 옴

-. 전원 버튼이 켜져있으나 쿨러가 돌지 않거나 잠깐 움직였다가 멈추고, 시작 비프음이 들리지 않음

-. 외관상 가동되고 있으나 모니터에는 아무것도 나타나지 않음

-. 계속되는 재부팅으로 부팅하드 오류가 유발되며, 부팅이 안되고 시스템 재 설치가 필요할 수 있음

 

3. 메인보드 전원확보

-. 보드의 전원을 확보하려고 전체 파워(W)을 업해도 되겠지만, 구형 ATX이하의 메인보드는 입•출력량이 제한적이어서 보드교체가 필요할 수도 있음.

-. 가성비 측면에서 메인보드의 전력 소모량을 줄일 수 있다면, 보드와 파워를 계속 사용할 수 있음.

 

4. 결론  및  해결

-. 사용하지 않는 USB 연결장치를 제거하여 메인보드 전력 확보, 파워의 다른 전력에 연결하여 우회(HDD 전력 = 10W X 갯수, 정도로 여유있음)

-. 파워 별도 연결 장치가 없으면 직접 연결 추천(피복 개봉 후 직접연결, 12V 쿨러 직접연결 참고, 소음방지(RPM 감소)를 위해 12V를 5V로 다운연결도 가능, 우회가 불가하면 쿨러전력 제거 후 PC 케이스를 OPEN도 고려)

-. 메인보드의 전력을 온전히 보드에 양보하면, 시스템을 좀 더 오래 유지, 긴급시 활용 

 

 

-. 그래도 부팅이 안되서 주변장치 전력(ODD, HDD, 별도쿨러) 제거하고 부팅 되다면, 제거 장치를 외장형으로 연결 또는 파워 용량업 불가피함

-. 만약 근본적으로 부족하다면 파워 용량 계산 후 교체 추천(노후되면 파워능력(W)이 감소됨을 고려하여 20~30% ADD하여 장착)

 

- 참고로 HDD도 연결부위 또는 전력 초과 라인에 연결되면 오작동(부팅지연, 데이타 저장, 하드 인식) 발생하니 분배하여 연결하면 안전하게 오래 사용 가능!!!!!!!!!!!!!!!

 

-. 문의사항은 아래로 연락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