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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택근무 선택일까

2021.12.26 19:08

시냇물 조회 수:72

지금은 누구나 코로나 피로감에 어느정도 무뎌져 있다. 부스터샷을 맏으면 항체가 2배로 형성된다는데 감염되지 않는다는 말은 없고, 주변에 걸린다는 소식은 있는데, 과연 나와 가족도 걸리는 것을 고민해야 할까?
지금쯤이면 인지는 되지만 대처는 많이 약해져 있을때인데, 일반인들은 오히려 지금부터가 개별전쟁을 치뤄야 되는 시기이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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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린 브로메이지 다트머스 대학교 생물학 교수는 "마스크는 시간을 벌어주는 역할을 한다. 가령 코로나19 바이러스 1천 개를 들이마셨을 때 코로나19에 걸린다고 가정하면, 입자 50%를 걸러낼 수 있는 마스크로 시간을 2배 벌 수 있다. 90% 효율을 가진 마스크를 쓴다면 그 시간을 10배로 늘릴 수 있다"고 지적했다.

마스크 방어시간 추정치로 KF94마스크(20시간 방어) 사용시간을 정의하였지만, 그건 마스크만 쓰고 있을때고 먹고, 마시고, 씻는 순간, 비말상태의 바이러스에 무방비 상태일 수 밖에 없을텐데, 주변에 누군가는 걸린다는 전제하에서는 자유스러울 수 없는게 현실이고 이에 대처해야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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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에 대처하는 가장 보편적인 방법인 격리조치를 할 수 밖에 없는 일반인으로서 방법을 고민을 해본다면,

가족 중 의심자는 환풍기가 작동되는 화장실있는 방에 의심일 이상 격리 등 주변요건에 맞게 조치하겠지만, 회사는 내부격리 보다는 출근하여 업무처리를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또 감염자가 발생하여 자가격리 된다면 그에 따른 해결책(?)이 있으면 좋겠지만, 최소한 붕괴되는 최후를 격지않을 미봉책 (자택근무)정도는 가지고 있어야 되지 않을까 싶다.
인간들의 전쟁은 전선(전쟁터)이 형성되어 위험구역을 알 수 있지만, 코르나19는 전선이 없다는게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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